일산 노후계획도시 정비계획 [1기 신도시 특별법]

 

[목차]

 

1. 일산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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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산 신도시는 1기 신도시 중

평균 용적률이 가장 낮은 169% 인데

이를 아파트 기준 300%, 주상복합 기준 360%까지

올려서 2035년까지 2만 7,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일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비전은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도시 일산"

입니다.

 

아무래도 호수공원의 특징을

잘 살려보겠다는 것 같은데요!

 

정비 목표는 5가지 입니다.

1. 생동감 있는 녹색공원 도시

2. 이동인 편리한 교통도시

3. 활력있는 자족도시

4. 쾌적한 정주환경도시

5. 살기 좋은 복지문화도시

 

일산은 서울과 근접해 있고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계획도시의 깔끔함, 학군, 공원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추후 GTX-A(일산 킨텍스역)가

개통될 경우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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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기 신도시 인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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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와 더불어 분당, 평촌, 산본, 중동은

80년대 후반 수도권의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 조성된 신도시로

'89~'96년에 걸쳐 총 29.2만호 규모로 조성되었고

현재는 총 39.2만호 규모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올해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라

1기 신도시는 2035년까지

총 53.7만호 규모의 도시로

재정비 될 예정입니다.

 

1기 신도시 세대, 인구 현황 및 계획

 

일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의 발표로

1기 신도시 5곳의 정비기본계획안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1기 신도시 기본계획안 주요 내용

 

주된 내용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용적률 상향,

공공기여 비율 조절 등이 있으며

이러한 이슈들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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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에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제안서를

9.23.~27.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1기 신도시 정비가 잘 진행되어

노후된 주거환경이 잘 개선되길 바랍니다.